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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흥의 두뇌' 시흥시정연구원 본격 가동… 정책연구 싱크탱크 갖췄다

언론사 중부일보 작성일 2025.03.17

시흥시, 대도시 특례 맞춰 연구원 설립...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 본격화 서울대·한국공학대와 MOU 체결, 과학적 분석 기반 정책 협력 강화 이소춘 초대원장 “시민 중심 연구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마련” 시흥시정연구원이 6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시흥시 정책 개발과 미래 전략 수립을 전담할 싱크탱크로, 지역 맞춤형 연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0년 인구 50만을 돌파한 이후 2022년 ‘대도시 특례’를 적용받으며 연구원 설립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2022년 타당성 검토 연구를 시작으로 2023년 연구원 설립 조례를 제정했고, 같은 해 12월 행정안전부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연구원은 도시계획, 교통, 환경, 산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연구를 강화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 기사 내용은 상단 '원문기사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