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시흥 시민 출퇴근 분석…60%는 인천·안산 생활권

언론사 B tv news 작성일 2026.07.22

[앵커] 경기지역 도시는 막연하게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역마다 특성이 매우 다릅니다. 시흥시정연구원이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시흥은 안산과 인천으로 가는 시민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빅데이터로 보는 시흥 시민의 삶.  조윤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시흥시민의 하루 총 통행량은 약 129만 7천여 건. 이 가운데 59.9%는 시 밖으로 이동하거나 외부에서 시흥으로 들어오는 광역 통행으로 조사됐습니다. 관외 이동 목적지는 인천이 27.4%로 가장 많았고, 안산이 24.6%로 전체 외부 통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서울보다 인천·안산 생활권과 연계되어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이동수단은 승용차 이용이 79.7%를 차지한 반면, 대중교통 이용률은 18%에 불과했습니다. 인천과 안산 방면은 승용차 이용 비율이 80%를 웃돌아 광역 대중교통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 이상준 / 시흥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가장 필요한 것은 인천·안산 축의 광역 교통망 체계를 확충하는 게 급선무고요. 승용차 위주의 교통 분담 구조를 갖고 있어서 대중교통분담률을 더 늘리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관외 이동의 29%는 출근 목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시민들의 경제활동이 주로 시 외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쇼핑과 여가, 초·중·고교 통학은 대부분 시 내부에서 이뤄졌습니다. 시흥시정연구원은 교통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지선 간선 연계 체계 구축과 시흥형 공공버스 도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차범룡 CG 그래픽 : 양아연 출처 : B tv news(https://news.skbroadb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