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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정연구원 시흥미래혁신포럼 성료, 인공지능·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논의

언론사 시민일보 작성일 2025.09.08

첨단산업 특화도시 발돋움, 시흥시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 모색 ▲ 시흥시정연구원 미래혁신포럼 진행 모습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 8월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미래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새 정부의 인공지능(AI)ㆍ바이오 정책 방향에 따른 시흥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가 지난해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바이오와 인공지능 산업의 융합 발전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럼에는 시흥시,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주제 발제자로 나선 홍미영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 사업조정전략센터장은 바이오 산업의 최신 정책 동향과 시흥시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김형성 시흥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인공지능 정책과 인공지능 생태계 관점에서의 시흥시 대응방향’을 새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시흥시의 인공지능분야 경쟁력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 후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케이 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의 주재로 토론이 이어졌다.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산업진흥원, 시흥 관내 3개 대학(서울대 시흥캠퍼스ㆍ한국공학대학교ㆍ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전문들이 참여해 분야별 사업 추진 현황, 기관별 역할 분담,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기사 내용은 상단 '원문기사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